2022년 11월 1일(화) 재단 강당에서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 “골목골목” 선정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선정식에는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 전장화 이사장과 부산광역자활센터 이윤희 센터장, 정영수 사무국장, 선정된 15개의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 “골목골목”은 부산소재의 희망가게ㆍ자활기업 소상공인에 총 1,500만 원 규모의 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의 참여자 모집 및 홍보를 위해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지난 10월 4일 부산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10월 25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15개의 업체를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이 부산소재 희망가게ㆍ자활기업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내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